아마추어·유소년을 위한 ‘2016 KPGA 골프교실 운영’ 참가자 모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4 13:15:21
  • -
  • +
  • 인쇄
KPGA 주요 선수 직접 방문..원포인트 레슨 및 팬 사인회 진행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 기여, 8인 이상 단체 접수 가능 상시 모집

(춘천=포커스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을 올 시즌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골프장 등을 방문해 모두 10회에 걸쳐 골프교실을 진행한 KPGA는 더 많은 단체와의 만남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20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호윤 KPGA 사무국장은 “신청한 단체를 모두 찾아갈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단체를 대상으로 KPGA 선수들이 찾아가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행 횟수를 상향 조정했다”며 “전국 어디든지 찾아갈 생각이다.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KPGA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8인 이상 아마추어 단체의 신청으로 이뤄지며 KPGA 선수의 방문을 원하는 이유, 레슨 받고 싶은 부분 등의 사연과 함께 성명, 소속, 연락처를 작성한 뒤 KPGA 사무국(zec9@kpgt.com)으로 보내면 된다.

일정 협의를 통해 KPGA 선수들이 해당 단체를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 및 미니게임,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