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bmw_뉴_3시리즈.jpg |
(서울=포커스뉴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출시하고 일부 모델에 1월 한 달 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차후에 중고차로 판매할 때 모델별로 최고 48%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을 구매하면 보장받은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금융을 재계약할 수 있는 등 옵션이 제공된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뉴 118d 스포츠’ 모델은 3년 후 차량가격의 46%를 보장 받고 선납금 30%에 월 납입금 34만6000원을 내고 구매할 수 있다.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8%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월 납입금은 36만1000원이며, ‘뉴 320d’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4% 보장에 선납금 30%, 월 납입금은 53만4000원이다. 세 모델의 납입금은 통합 취득세를 포함한 가격이며 36개월 간 납입해야 한다.
뉴 118d 스포츠·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뉴 320d 모델을 구입하면 3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이 제공된다. 뉴 320d 모델은 3년간 20만㎞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Warranty Plus Package)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MINI 모델의 경우, MINI 스마일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뉴 MINI 컨트리맨 D All4’를 3년후 잔존가치 46% 보장 조건으로 선납금 30%, 월납입금 28만3000원(36개월, 무이자, 통합 취득세 불포함)으로 구입할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 SD All4’도 같은 조건에 월납입금 32만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1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이 주어진다. 신차 교환 보험은 타인에 의한 차대차 사고로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BMW의 뉴 3 시리즈의 화보컷. <사진제공=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