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참가자, 약 1220만원 상금 수상
(서울=포커스뉴스) 대신증권 크레온이 여의도 본사에서 ‘이루어Dream 시즌2’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바른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주식투자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크레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색 프로젝트다. 총 1만3000여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중 프로젝트 참가자로 최종 선정된 10명은 홍보대사인 김풍씨와 함께 1인당 5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원 받아 7주간 ‘이루어Dream’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올 초 태어날 첫 아기를 위한 육아비용 마련이 목표였던 ‘선물이아빠(필명)’가 24.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약 122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홍보대사로 참가한 김풍씨는 500여만원의 상금을 수상해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와 홍보대사 김풍씨(가운데 왼쪽) 등 이루어드림 시즌2 해단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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