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연탄 봉사' 위해 뭉쳤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3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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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래에셋그룹이 12일 전체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들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 계열사들은 총 3만8000여장의 연탄을 릴레이 방식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매월 급여 1%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을 실천,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봉사단’과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비롯해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사진출처=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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