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서울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13일 예비소집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각 학교별로 13일 진행된다.

이날 예비소집에서 신입생 보호자는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배정된 학교에 제출해야 된다.

각 학교에서는 준비한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사항 등 학교 안내자료를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일에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 등 각종 교육시설들을 돌아보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 학교에서는 2월말까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급을 편성하게 되고 학교별 홈페이지나 3월 2일 입학식에서 반 배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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