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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_엔제리너스커피_스페셜티매장_롯데호텔_장교점_내부1.jpg |
(서울=포커스뉴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 3·4호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커피 매장은 기존에 광화문, 부산 서면에 1, 2호점이 있었다. 이번에 오픈한 3, 4호점은 서울 청계천과 명동에 위치해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은 커피 품질 전문가인 큐그레이더가 고객이 선택한 원두를 취향에 따라 추출기구를 선택해 손수 내려주는 '맞춤형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이는 곳이다.
큐그레이더와 상품개발팀이 선정한 원두 3종을 매월 변경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1월의 스페셜티 커피'는 고소한 땅콩과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민트의 청량감과 말린 자두의 산미가 균형잡힌 맛을 느낄 수 있는 '과테말라 미라빌레 COE'다. 가격은 8000원.
또 훌륭한 밸런스의 상큼한 과일 느낌의 커피 '코스타리가 라스 라자스 허니', 달콤한 과일향의 아로마와 감귤의 상콰핸 맛을 느낄 수 있는 '케냐AA 오버나이트' 등도 이달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에 포함돼 있다. 가격은 각각 69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뚜렷해진 고객 취향에 맞춰 스페셜티 매장을 확대해 출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의 전 매장의 커피 맛과 품질,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 롯데호텔 장교점 내부 이미지.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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