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하는 교섭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2 1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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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하는 교섭단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주체 교섭단 대표자들이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등 이해당사자들은 외부 옴부즈만 위원회 도입을 골자로 하는 재해예방대책에 합의했으며 이날 합의는 사과, 보상과는 별개로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합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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