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12종 33품목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쿠션 △섀도우 △립 메이크업 △핸드크림 등 기존 인기 제품을 위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에 담았다. 라인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사용되는 브라운·샐리·코니·제임스 등 9개 캐릭터다.
M 매직쿠션과 M 매직쿠션 모이스처는 본품 1개와 리필 2개로 구성된 특별기획 패키지를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만1600원이다.
립 메이크업 제품은 ‘M 매트 립루즈’(4.1g, 1만1800원)와 ‘M 글로시 립루즈’(4g, 1만1800원), ‘워터-풀 틴트’(4.5g, 5800원), ‘컬러링 틴트 밤’ (3.3g, 8800원) 등이 각각 4종류씩 에디션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30㎖, 3,000원), ‘더 스타일 3D/4D 마스카라’(7g, 3300원), ‘마이크로 버블폼’(250㎖, 8800원) 등이 구성됐다.
신제품 ‘아이 컬러 스튜디오 미니’도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핑크 계열의 ‘코니 핑크’와 브라운 계열로 구성된 ‘브라운 브라우니’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2800원이다.
한편 라인프렌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구매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미샤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라인프렌즈 에디션 파우치를,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에디션 손거울을 증정한다.
에디션 제품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브라운 캐릭터 슬리퍼를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미샤의 '라인프렌즈 에디션'. <사진제공=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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