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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소방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11일 오후 1시 31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양동중학교 인근 목동중앙북로를 운행 중이던 현대자동차 투싼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투싼 차량은 2005년식으로 주행거리는 13만㎞ 정도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 엔진룸에서 전기합선으로 전선 피복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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