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황태 구시다’ 마법같은 요리도우미 ‘인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11 1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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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포커스뉴스) 북설악은 ‘황태 구시다(www.goosida.com)’, 용대리 황태를 주원료로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어 만든 천연복합조미식품을 선보이며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황태 구시다’는 (주)북설악의 자체 브랜드이다. 구시다는 지난 2001년 정부기관인 한국식품개발원과 공동개발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MSG는 물론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공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있다.

특히 주원료인 황태는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맛과 아미노산, 메티오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조미료로 MSG없는 조미료를 선호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태 구시다는 요리할 때 복잡하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요리솜씨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탕이나 찌게류, 국요리, 무침, 부침, 죽, 속풀이 해장국에 사용하며 김치 담글 때 사용하면 감칠맛을 북돋아 줄 수 있고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황태를 넣고 만들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김치를 담글 때 첨가하면 재료의 신선한 맛이 장기간 보존돼 김치가 잘 무르지 않아 김장철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구시다는 황태를 저온에서 볶아 추출해‘스프레이 에어’ 공법으로 분사 시켜 분말의 결정이 고우며 앙금 없이 물에 잘 녹아 요리에 불편함이 없고 어머니의 사골국처럼 진하게 맑은 국물이 우러나는 게 특징이다.

또 구시다플러스는 주로 요식업소로 유통되며 일반 요식업소에서 대형 프렌차이즈까지 폭넓게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용하는 업소마다 인산인해로 성업 중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는 비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웰빙구시다는 주로 가정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과 어린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주부들에게 큰 호응과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시다는 미국 FDA승인을 받아 뉴욕지사 설립 후 미국전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북설악 ‘황태 구시다’는 2001년 석탑산업훈장과 2015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여받았다.

문의. (주)북설악 고객상담(080-002-8989)<사진제공=(주)북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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