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사본_-클립보드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입국한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리암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금일 오후 5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리암 니슨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2년 ‘테이큰2’ 홍보차 내한한 적이 있다. 당시 리암 니슨은 당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내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직접 촬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에서 유엔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리암 니슨을 비롯해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캐스팅됐다.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1일 오후 5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출처=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인사 영상 캡처>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