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류화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11일 "류화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톱스타 '왕주연'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화영은 tvN 드라마 '구여친 클럽'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류화영은 "연기력이 출중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 닦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열심히 하는 신인의 자세로 행복한 촬영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갑작스럽게 죽은 남녀의 영혼이 현실 세계로 돌아와 새로운 인물의 몸 속에 들어가는 역송 체험을 소재로 한다.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 원작이다.
첫 방송은 오는 2월 24일 밤 10시.배우 류화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톱스타 '왕주연' 역에 캐스팅됐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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