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NC가 2016년 신년회를 팬들과 함께한다.
NC는 11일 경남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신년회를 연다. 이태일 대표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선수단이 모이는 자리에 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장 2층을 개방한다. 신년회는 2015시즌 리뷰, 대표이사 신년사, 2016시즌 캐치프레이즈 공개,선수단 대표 각오 발표, 신규 영입 선수 인사 등을 진행된다.
NC선수단은 신년회 이후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국한다.
한편 NC는 2016시즌부터 스포츠브랜드 카미스타와 2년 동안 공식용품스폰서십 계약(22억원 상당)을 체결했다.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로고. <사진제공=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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