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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교동_.<사진제공=서울 마포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10일 오전 8시 21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6층짜리 건물 3층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 이송되고 10명이 긴급대피했다.
이 불로 컴퓨터, 냉장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원룸의 책상 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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