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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들어서는 윤여준 전 장관 |
(서울=포커스뉴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의당(가칭)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건강상의 문제로 10일 열리는 창당발기인대회에 불참한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이날 "윤여준 공동위원장은 몸을 더 추스르고 완쾌 후에 정상근무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으로 며칠 더 휴식 후에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앞서 8일 예정됐던 기자회견도 전날 밤 급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바 있다.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로 윤여전 전 장관이 들어서고 있다. 2015.11.22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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