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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개막 |
(춘천=포커스뉴스) 호수별빛나라 겨울이야기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삼천동 의암공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은 최동용 춘천시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이우영 춘천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암공원 내 조성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됐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춘천은 빙상의 고장이라 스케이트를 이용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옛 명성과 추억이 있는 공지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로 “이번 축제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춘천의 겨울축제로 거듭나도록 춘천시민들이 많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맨틱 블링블링 점등식과 아이스 발레 공연, 로맨틱 불꽃 퍼레이드가 개막식 공연으로 펼쳐졌다.
인간 컬링기네스 도전,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1980년대 공감을 일으킬 주크박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호수별빛축제의 조명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춘천=포커스뉴스)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오후 6시 의암공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춘천시민과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축포를 쏘며 개막을 알렸다. 2016.01.08 서동일 기자강현선 기자 (춘천=포커스뉴스)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개막한 가운데, 의암공원에 마련된 아이스링크에서 운영요원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2016.01.08 서동일 기자강현선 기자 (춘천=포커스뉴스) 춘천시의 새 겨울축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오후 6시 개막했다. 개막에 앞서 오전 10시 개장한 아이스링크에서 한 어린이가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2016.01.08 서동일 기자강현선 기자 (춘천=포커스뉴스) 강원도 춘천시의 새 겨울축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개막했다. 아이스링크를 찾은 어린이가 스케이트를 타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2016.01.08 서동일 기자강현선 기자 (춘천=포커스뉴스) 강원도 춘천시가 주최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8일 오후 6시 개막했다. 옛 공지천 빙상장을 재현한 아이스링크에서 한 어린이가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2016.01.08 서동일 기자강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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