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브랜드 노출 확대를 위해 울산MBC의 등산 전문 프로그램 '사람, 산' 제작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람, 산'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대학교수, 일반인 등이 함께 등산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영분에는 허 대장과 가수 리아 등이 태백산을 등반했고, 오는 9일에는 덕항산을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9일 방영분에는 윤리적인 공정과정을 거쳐 생산된 노스케이프의 덕다운 점퍼 '착한다운'과 등산시 몸의 움직임을 보완해주는 '소프트쉘 블랙점퍼'를 찾아볼 수 있다.
유지호 노스케이프 사업본부장 상무는 "'사람,산'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에서 삶의 여유를 찾는 브랜드의 정신을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자연을 배려하는 '슬로우 탐방 캠페인'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출처=노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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