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9~10일 이틀간 열리는 '2016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를 후원한다.
경북 청송군 '청송 얼음골'에서 진행되는 이번 빙벽 등반 대회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동호인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마운티아는 이번 행사에 시상품으로 지급될 △배낭 △넥게이터 △모자 △코펠 등을 제공한다. 또 진행요원에 다운자켓을 지급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후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장은 "아이스클라이밍이 전문가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 다양해지는 만큼 마운티아도 스포츠 분야와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의 경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제공=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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