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 상승한 3194.63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지수는 7.04% 폭락,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전날보다 0.51% 내린 달러당 6.5646 위안으로 고시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지수는 현지시각으로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3%(44.56포인트) 오른 3169.56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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