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사진자료]_바야흐로_기가시대_광고_1.jpg |
(서울=포커스뉴스) KT는 지난달 25일부터 새로운 ‘기가 시대’ TV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광고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바야흐로 기가시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KT의 기가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러한 기가시대부터는 차원이 다른 통신 라이프가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광고는 감각적인 영상, 나레이션과 경쾌한 리듬감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올해 KT가 이끌어갈 기가 시대상을 제시하고 있다.
런칭편에서는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다음 달을 맥없이 기다리는 남자,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불안한 여자 등 기가 서비스 전 불편했던 모습은 흑백으로 표현한다. 이와 대비해 기가 서비스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리는 모습은 컬러로 표현해 생활상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있다.
본편에서는 기가 와이파이와 LTE의 결합으로 구현한(1.167Gbps) 절대 속도를 해와 달의 만남인 ‘개기일식’으로 제시했다.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기술적 속성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20~30대 타겟층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조회수 약 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TV 광고 뿐 아니라 온라인, SNS를 공략한 스페셜 영상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작된 ‘대답하라 1988’ 시리즈는 김성균 패밀리 4인방을 주인공으로 본방 에피소드와 기가 서비스 이용 모습을 연계했다.KT의 새로운 광고 '바야흐로 기가시대'의 한 장면.<사진제공=KT>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