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NH농협은행은 설 맞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규대출 2조원, 기한연기 1조원 등 총 3조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설명절 전후 45일간(2016.1.8 ~ 2.23)이며, 신규대출과 함께 해당 기간 중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된다.
지원기간 중 신규 및 만기연장 여신은 설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NH농협은행은 신규대출 2조원, 기한연기 1조원 등 총 3조원을 지원하기로 7일 결정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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