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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Figure·모형 장난감)가 온라인 판매 16일만에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전체 판매 수량은 15만5000개다. 랜덤 피규어 세트 15만개,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 5000개가 각각 판매됐다.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맞아 기획한 마법인형 피규어는 전문 제작 스튜디오인 오프로스튜디오(5PROSTUDIO)와 공동 제작해 지난해 12월 22일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마법인형은 리니지 이용자가 마법인형을 소환하면 일정 시간 동안 따라 다니며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다
한편 마법인형 피규어의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한다. 국내 196개 펀플스토어 판매 제휴 PC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사진제공=엔씨소프트> 2015.12.22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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