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6일 오후 8시 39분쯤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경북 김천시청에서 남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김천시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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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경북 김천시청에서 남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김천시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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