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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버버리는 2016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럭색(RUCKSACK)’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럭색은 밀리터리룩에서 영감을 받아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직조가 촘촘해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이 있다.
버버리는 앞 포켓 중앙에 골드컬러의 글자를 최대 두 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용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블랙은 라지와 스몰 사이즈, 레드는 스몰 사이즈만 판매된다. 이번 시즌 추가로 △캔버스 그린 △네이비 △버건디 레드 미디움 사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남성용은 △블랙 △캔버스 그린 △잉크 블루 △스틸 블루 등 4 가지 색상이 이달 중에 출시된다.
신제품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버버리 럭색을 들고 있는 모델 미샤 하트(Misha Hart)의 화보컷. © Copyright Burberry/Testino <사진제공=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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