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핵실험 사전 통보 없었다…강력히 반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6 1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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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선언하기 전까지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016.01.06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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