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중금리대출 실적 48억원…시중은행 앞질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6 1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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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이 운영중인 모바일 중금리 대출상품 실적의 3배 이상"
△ sbi저축은행_사이다_실적현황그래프_배포용.jpg

(서울=포커스뉴스)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상품 '사이다'가 순항하고 있다.

6일 SBI저축은행은 12월 21일 예비 출시 이후 불과 10영업일만에 누적대출 실적 4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이 운영중인 모바일 중금리 대출 상품 실적의 3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이라며 "이 시중은행의 초기 10영업일 실적은 13억6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의 '위비뱅크'가 대표적인 모바일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자료제공=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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