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가은, 달샤벳 응원 위해 쇼케이스 참석 “사랑하는 멤버들 대박나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5 1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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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디자이너 꿈꾸며 쇼핑몰 오픈

지율-배우로서 홀로서기 준비 중

(서울=포커스뉴스) 팀을 탈퇴한 가은과 지율이 4인조로 활동에 나설 달샤벳을 응원했다.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4인조로 활동에 나설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은과 지율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무대가 아닌 객석 뒤편에서 공연을 끝낸 달샤벳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멤버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현재 배우로의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 지율은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과 이사를 나눈 후 “6명에서 4명이 되니 한 명 한 명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부럽기도 했다. 정말 예쁘게 나왔더라. 잘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샤벳을 향해 “언제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테니 이번 활동도 즐겁게 건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의류 쇼핑몰을 열고 디자이너라는 꿈에 첫발을 내딛은 가은 역시 “사랑하는 멤버들 응원 열심히 하고 있고 더 대박나길 응원하겠다. 사랑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5일 오후 2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오는 7일 M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너 같은’의 첫 방송 무대를 가진다.팀을 탈퇴한 가은과 지율이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그룹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4인조로 활동에 나선 멤버들을 응원했다.<사진=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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