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CES 2016서 해외 블랙박스 시장 적극 공략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5 1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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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환경에서도 성능발휘

(서울=포커스뉴스) 팅크웨어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올해 5번째로 참여해 자사 블랙박스인 팅크웨어 대시캠 10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야간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 영상 저장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 16배까지 늘렸다.

전시관에서는 제품에 적용된 최첨단 운전자시스템(ADAS)인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의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 참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최근 북미, 아시아,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팅크웨어대시캠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ES 2016에 참여한 팅크웨어 부스 <사진제공=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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