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스틱오픈런’ 시작…7일 조형우-14일 주니엘‧박재정‧유체리쉬밴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5 0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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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서 라이브 공연 ​

(서울=포커스뉴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해 싱글 '흉터'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조형우가 7일 단독 공연으로 2016년 ‘미스틱 오픈런’의 첫 문을 연다. 14일에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 박재정과 6인조 밴드 유체리쉬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 받는 가수 주니엘도 이날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작년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박지윤, 에디킴, 김예림, 장재인, 정진운밴드, 퓨어킴 등 미스틱 소속 뮤지션 뿐만 아니라 김종서, 윤현상, 뷰티핸섬, 데이식스(DAY6), 네이브로, 윤석철트리오 등 다양한 뮤지션들도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월 미스틱 오픈런은 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의 1월 7, 14일 공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은 ‘미스틱 오픈런’ 포스터.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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