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전 8시 29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의 한 빌딩 옥상 물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물탱크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1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들이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옥상에 쌓아둔 쓰레기 근처에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3일 오전 8시 29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의 한 빌딩 옥상 물탱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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