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노래하는 여인… 강화도에서 만나요" 이영신 개인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4 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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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까지 강화도 문화공간 '그린 홀리데이'에서 열리는 '꿈꾸는 여인-꿈을 부르다'

(서울=포커스뉴스) 인천 강화도 유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 '해변을 노닐다'가 열세 번째 전시 '꿈꾸는 여인-꿈을 부르다'를 연다.

강화도 문화예술의 발달을 위해 2011년 시작된 '해변을 노닐다' 프로젝트는 윤지영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10여 명 이상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왔다. 이영신 작가가 그 열세 번째 전시 주인공이다.

이 작가는 노래하는 여인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사랑스럽게 웃는 여인들의 모습이 화폭에 담겨져 있다.

서성록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는 이 작가의 '노래하는 여인' 초기작에 대해 “건조한 삶과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의 표출”이라고 소개했다.

이영신의 '꿈꾸는 여인-꿈을 부르다'는 인천 강화군 '그린 홀리데이' 전시장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이영신 작가의 개인전 '꿈꾸는 여인-꿈을 부르다'가 오는 2월 12일까지 강화도 '아트 스페이스 그린 홀리데이'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아트 스페이스 그린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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