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2시 3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건물 3층 고시원 거주자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냉난방기, 식탁, 의자, 가재도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홀 벽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