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 춥다! |
(서울=포커스뉴스) 올해 첫 출근일인 4일(월요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4일 오후부터 5일 사이에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4~15도 등이 되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