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박규리·한승연, 1월 중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여부 ‘관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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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멤버 이달 중 재계약 여부 소속사에 전달키로

(서울=포커스뉴스)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카라 3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박규리·한승연은 1월 현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재계약을 맺은 지 2년여 만이다. 세 멤버는 재계약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해 소속사에 최종 의견을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멤버가 재계약을 희망하지 않은 경우 카라는 해체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대해 DSP미디어 관계자는 “아직 카라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멤버들이 어떤 결정을 하든 존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카라는 지난 2014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지만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의 재계약에 힘입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카라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박규리, 한승연의 재계약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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