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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발 초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
(서울=포커스뉴스) 병신년 첫 연휴 둘째 날인 2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점차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 영서와 충북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그 밖에 중부지방에서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강원도 영서와 충북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그 밖에 중부지방에서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1cm 내외, 북한 1~5cm가 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북한 모두 5mm 미만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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