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서울 농학교 장학생에 장학금 전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12-30 1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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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 피자헛은 서울 농학교에서 ‘제 46회 한국 피자헛 장학금 수여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 4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지난 1993년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해 서울 농학교에 문을 열고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 23년간 약 19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8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한국 피자헛은 '제 46회 한국 피자헛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4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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