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남자농구 올스타전 헤인즈-사이먼, 문태종과 심스로 교체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선수가 일부 교체됐다. 오리온 애런 헤인즈와 SK 데이비드 사이먼이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뛰지 못한다.

프로농구연맹(KBL)은 30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오리온 헤인즈 대신 오리온 문태종이, SK 데이비드 사이먼 대신 KT 코트니 심스가 뛴다"고 밝혔다. 헤인즈는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이고, 사이먼은 자녀 출산으로 올스타 휴식기간 출국한다. KBL 기술위원회는 부문 차순위인 문태종과 심스를 올스타전 출전선수로 선발했다.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다음달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다음달 4일 티켓링크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남자프로농구 오리온 외국인선수 헤인즈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하게 됐다. 헤인즈 대신 문태종이 출전한다. 헤인즈는 지난 25일 SK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프로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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