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감일지구 공동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선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12-30 0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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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남감일지구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로 구성된다.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지구조성사업과 임대주택건설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이다.

LH는 취득, 조성공사 이외의 공사, 조성원가산정 등을 담당하며, 민간은 조성공사, 인수인계 및 임대주택건설을 담당한다.

LH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2016년 1월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월 공동사업시행자 변경 후 지구조성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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