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에 떡국 무료 제공, 인기가수와 판소리 공연도
(서울=포커스뉴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6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두물머리 느티나무 앞에서 양서면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해 첫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주민과 관광객 2000여명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하고 인기가수와 판소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서면 관계자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날을 맞아 면민이 참여하는 해돋이 행사를 열어 주민 모두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할 것”이라며 “주민들끼리 서로 아끼고 보살피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기여 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케이블카 상부 역사에서 바라본 남해 일출. <사진제공=통영관광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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