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 반전했다.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5%(29.96포인트) 오른 3563.74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전날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2.59% 떨어진데 따른 낙폭 과다 심리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엔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어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는 31일, 홍콩지수는 30일 휴장한다.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2015.12.27 장영일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