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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진 날씨, 서울 아침 영하5도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2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청이남서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1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오후 최고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이날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산간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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