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요양원 지하 1층 봉제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봉제작업장 직원 14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불로 자동 감기기계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봉제작업장 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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