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한류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로엔트리는 23일 “히스토리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로스트(LOST)’가 금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한류 돌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로스트'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돼 현지 팬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히스토리는 올해 11월, 12월 4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1월에도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2회 개최한다.
한편 히스토리는 지난 9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죽어버릴지도 몰라(消えてしまった My Love)’로 타워레코드,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보이그룹 히스토리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로스트(LOST)’가 금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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