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포커스뉴스)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는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사회경력자를 위한 ‘리스타트장학금’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지영서대는 지난 달 장학금 지급 자체노력 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7억여 원의 장학금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와 별도로 이번에 리스타트장학금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신설된 리스타트장학금은 직장인, 영농인, 개인사업자 등 사회경력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50세 이상에게 지원되는 청춘장학금(수업료 20%), 35세 이상 49세까지 지원되는 만학도장학금(수업료 20%)과 함께 지원한다.
상지영서대는 24일부터 385명 모집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 돌입했다.
정시모집에서 작업치료과는 수능 성적을, 이밖에 모든 학과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1차모집은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이며 2차모집은 2월 27일까지이다. 인터넷 접수는 진학사와 유웨이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수수료는 무료다.
문의. 상지영서대학교 입학홍보처(033-730-0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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