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100만 관객수 돌파…이정재·전도연·류혜영 등 ★응답 릴레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12-25 0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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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크리스마스이브 100만 관객수 돌파

(서울=포커스뉴스)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에 개봉한 뒤, 8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한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호'는 102만 312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이후 최민식의 명연기와 완벽한 컴퓨터 그래픽(CG)으로 구현된 호랑이는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대호'의 흥행에 스타들도 인증샷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신세계'에서 함께한 브라더들의 의리도 이어졌다. 배우 이정재는 "한 편의 문학작품 같았다"는 말과 함께 '대호'의 포스터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으며, 박성웅도 "이정재에게 질 수 없다"며 인증샷을 남겼다.

백지영은 "가족들과 함께 '대호'를 관람했다. 가족들 모두 가슴 찡한 감동과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 그리고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다"며 진심이 담긴 관람평을 밝혔다. 또한, 전도연, 정우성, 류혜영, 지수 등의 스타들이 '대호' 관람 인증에 동참하고 있다.

'대호'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정재, 류혜영, 박성웅, 정우성, 전도연, 지수, 백지영(상단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영화 '대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지수,백지영,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NEW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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