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돼 80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를 잇는 '인류와 나눈 이야기' 시리즈 '생의 2%'가 출간됐다.
저자 닐 도널드 월시는 신으로부터 삶의 진실에 대해 들은 바를 기록한 전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풀어냈다. 현대인의 일상에 적용해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우리네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 결과라고 진단한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세상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다 보니 삶의 목적과 존재 이유를 상실한 채 혼란스러운 삶을 살게 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내 안의 목소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영혼은 그 답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내 안에서 나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5가지 도구를 제시한다. 세상의 메시지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안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 준다. 판미동. 1만4800원.'생의 2%' 표지.<사진제공=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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