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CJ그룹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CJ그룹 변동식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변 단장은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CJ만의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 년간 소외계층 아동 교육,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인사정책과 나눔활동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변동식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이 12월23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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