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나흘 만에 반등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8일 4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8% 오른 112만7천원에 거래됐다.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간,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최근 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날 외국인 순매도가 집중되며 연중 최저치인 110만4천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