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평가관리원 경북 원각마을과 자매결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8-17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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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평가관리원 경북 원각마을과 자매결연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8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 원각마을과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 협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11월부터 충북 진천 산직마을과 일사일촌 활동을 해 온 KEIT는 지난해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원각마을을 새로운 자매결연 마을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KEIT는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지역특산물 직거래 지원 등 농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정기적인 교류도 하게 된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지역 농민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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