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씨넷 "최고화질은 울트라 올레드 TV"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8-16 0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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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씨넷 "최고화질은 울트라 올레드 TV"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LG전자[066570]의 울트라 올레드 TV가 미국의 유력 IT전자부문 리뷰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최고의 화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6일 TV 업계에 따르면 씨넷은 LG[003550]의 울트라 올레드 모델인 EG9600에 대해 "지금껏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delivers the best picture quality we've ever tested)"고 논평했다.

LG의 풀HD 올레드 모델인 55EC9300에 대해서는 "올레드 TV의 최저가격으로 세계 최강의 화질을 제공한다(offers the world-beating quality of OLED TV for the lowest price)"라고 평가했다.

씨넷은 LG전자의 두 모델을 화질 평가에서 1, 2위로 선정했다.

앞서 올레드 TV는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의 평가에서도 "올레드 TV의 경쟁상대는 올레드 TV뿐"이라는 찬사와 함께 평가순위 1~4위를 휩쓸었다.

영국의 리뷰매체 '스터프'도 "울트라 올레드 TV는 4K와 올레드가 결합한 꿈의 TV"라며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독일의 '비데오'지는 "울트라 올레드 TV는 눈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가 주관하는 최고급 TV 화질 비교평가 결과에서도 2년 연속 '킹 오브 TV(King of TV)'에 뽑혔다. 독일의 플러스 엑스 어워드로부터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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